사랑의 달 캠페인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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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1월부터 12월까지 

구세군과 [     교회     ]가 함께 

'사랑의 달'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.








" 마음은 하나님께, 손길은 이웃에게 "


1908년, 한국에 창설된 구세군은

1928년 12월, 첫 자선냄비 활동을 시작으로

한국 공익법인 제 1호로, 전세계 134개국에서

활동하는 국제 NGO입니다. 


이를 통해 모여진 성금으로 아동구호시설, 

한부모 및 미혼모시설, 학교 등을 설립하여 

사회적 혼란과 가난으로 어려움에 처한 이웃을

돌보는 활동을 펼쳐왔습니다.  


이후 약 90년이 흐른 지금도 구세군은 한결같이 

노숙인과 노인·장애인, 아동·청소년, 다문화가정 등

소외 이웃들이 함께 더 나은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

희망의 종소리를 울리고 있습니다.





사랑의 달 캠페인은 사랑이 더욱 필요한 추운 겨울,

교회와 구세군이 연합하여

자선냄비 캠페인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입니다.

교인들과 함께 교회에서 사랑의 종소리를 울리고,

성탄의 기쁨을 소외된 이웃과 함께 나눌 수 있습니다.

하나님의 사랑을 나누고자 하는 교회라면

어디든 신청이 가능합니다.





이 캠페인을 통해 모여진 성금은

어려움을 겪는 전국의 이웃들을 지원하며

하나님의 복음을 전파하는데 사용 되고 있습니다.



재난 긴급구호

산불, 수해 및 산사태 등 국내 다양한 재난 지역의

피해 주민들에게 생필품과 급식이 제공됩니다.

위기아동지원

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아동을 위한 주거 환경개선과

위기아동들을 위한 아동시설이 운영됩니다.

쪽방촌·노숙인 지원

노숙인들에게 무료 급식을 지원하고, 계절에 따라 

필요한 생필품 및 식품 지원이 이루어집니다.


'사랑의 달' 캠페인은

다음과 같은 프로세스와 내용으로 진행됩니다.




1. 구세군 내빈 예배 참석

구세군 내빈이 예배 시간에 방문 및 참석하여, 대림절 메시지를 통해 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기억하고, 그리스도인으로서 사랑의 삶을 살아내도록 초대합니다. 더불어 구세군과 인연을 가진 특별 인사의 간증 및 특순을 진행합니다.


2. 캠페인 안내 영상 송출

'사랑의 달' 캠페인 안내 및 나눔 결과를 담은 홍보영상을 송출합니다. (2분) 캠페인을 통해 전해진 나눔의 이야기를 확인하고, 교회와 구세군의 동행이 만들어가는 하나님의 나라를 기대합니다.


3. 캠페인 중형 자선냄비 설치

'사랑의 달' 캠페인 홍보 및 상징의 역할을 해 나갈 중형 자선 냄비를 원하는 기간 동안 교회 로비 중앙 또는 트리 옆에 설치하여 구세군과의 동행을 안내합니다.


4. 나눔 활동 사진 전시 및 후원 부스 운영

구세군 나눔 활동 사진과 후원 문의 부스를 교회 로비 혹은 외부공간에 설치합니다. 사랑의 달 캠페인을 통해 모아진 금액이 어떻게 사용되었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.

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먼저 다가오셔서 사랑을 나눠 주셨듯이

한국 교회가 먼저 따뜻한 마음으로 우리 이웃을 녹일 수 있다면 

그보다도 소중한 것은 없을 것입니다.

낮고 어두운 곳의 외로운 이웃들을 찾아 사랑을 전하는 것이 곧 

이 땅에 오신 예수님의 마음입니다.

이 마음을 품게 하신 그리스도와 더불어 

한국 교회가 하나되는 첫 걸음을 내딛기를 소망합니다.








사람을 구하는 사람들

당신이 구세군입니다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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